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이디 제인(가수) (문단 편집) == 음악 활동 == 2006년부터 밴드 [[아키버드]]의 보컬로 활동하면서 이른바 [[홍대여신]]이라는 별명으로 알려졌다.[* 방송에서는 자신이 홍대여자싱어송라이터의 준말인 ‘홍대여신’으로 불렸지만 와전되었다고 직접 언급한 바가 있다. 사실 이는 회사의 언플이었다고 한다.] 2006년에는 [[허밍 어반 스테레오]] 2집 'Abuse Girl'이란 곡에 객원보컬로 참여하기도 했다. 2009년 초에 아키버드에서 탈퇴하고 2009년부터는 티라미스에서 활동하기 시작했다. 티라미스가 2012년 7월 이후 큰 활동은 없고 솔로 싱글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해체한 것으로 생각할 사람들도 있지만 딱히 해체를 발표하지는 않았다. 애초에 티라미스 활동 중에도 솔로 싱글을 내왔기 때문이다. 참고로 티라미스는 밴드 구성이 아니라 다른 멤버인 유비(박성진)가 프로듀서 역할인 혼성 듀오이다. 인디밴드 보컬 출신이지만 밴드음악의 정체성이 약한 편이고, 전반적으로 컨셉도 왔다갔다 하는 편이다. '제이니' 같은 복고풍 댄스곡에선 미묘하게 [[김윤지(배우)|NS윤지]]와 겹치는 컨셉을 하기도 하고, 'Baby Good night'이나 '이별 뭐 별거야'처럼 [[요조(가수)|요조]]나 [[타루]]의 말랑말랑한 스타일의 컨셉을 하기도 했는데 아쉽게도 레이디 제인이라고 하면 딱히 떠오르는 음악적 이미지는 없다.(2020년 3월 '경기호황쇼' 방송에서는 이 부분을 읽으며 ' 나는 소질이 없는 것 뿐이다'라고 발언했다.) 코너지기로 출연했던 '두시의 데이트 주영훈입니다'에서 작곡가 [[주영훈]]이 최근 여성들이 노래방에서 부를 만한 쎈 노래가 드물기 때문에 그런 쪽으로 컨셉을 잡아보는 것이 어떻냐는 이야기를 잠깐 해주기도 했지만 소속사에서는 레이디 제인이라는 가수를 프로듀싱하는 데 갈팡질팡했던 느낌이다.[* 2013년 10월 23일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디오 스타]] 출연분에서 소속사 사장 얘기(예능이라 부풀려진 감이 없지는 않지만)를 한 걸 들어보면 아무래도 원래 인디 영역으로 활동하는 가수를 서포트하는 기획사였지만 레이디 제인이 예상치 못했던 부분에서 이슈가 되다 보니 부랴부랴 지원은 하는데 역량이 맞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2013년 시점으로 주영훈이 언급했던 '쎈 노래' 콘셉트는 결국 [[에일리]]가 가져갔다.] 홍대여신으로 불리운 것에 비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가 아쉬운 편이다.[* 'Baby Goodnight'의 경우처럼 작사/작곡한 곡이 있기는 하다.] 되레 홍대 출신이라는 부분 때문에 확실한 대중가수로 변모하지 못하고 중간지대에서 머무르는 느낌이기도 하다. 거기다 아키버드 탈퇴 이후 음악 행보가 지나치게 가요스럽다는 점 때문에 일부에서는 도리어 까이기도 한다.[* 많은 홍대 여신들이 그런 편이긴 하지만 레이디 제인은 특히나 이 타이틀을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을 많이 보였다. 위키백과의 관련 항목들을 보면 아키버드와 티라미스가 살짝 오버랩되는 형태로 이직이 이루어졌던 것으로 보여지는데, 이러한 점 때문에 인디 시절 활동이 지나치게 홍보되는 것이 스스로도 부담스러운 듯하다.] 2018년 1월 26일에 발표된 [[조정치]] 3집 <조정치 3>에서 <키스 잘하는 법>의 보컬을 맡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